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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9월의 신부' 된다. 이상순과 웨딩마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7-03 14:23 | 최종수정 2013-07-03 14:25



가수 이효리가 9월 결혼한다.

이효리는 공개 연인 이상순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효리가 구체적으로 결혼식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9월 정도에 결혼을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통 사람들처럼 결혼식장에서 하는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했다.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애정을 과시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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