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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원빈과 이나영의 핑크빛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원빈의 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데이트 장소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이나영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원빈은 슬리퍼를 끈 주민 패션으로 자신의 벤츠 G바겐을 끌고 이나영의 집으로 향했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평소 신비주의 배우인 원빈의 차 '벤츠 G바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했다는 원빈의 차는 '벤츠 G55 AMG'로 보인다.
G바겐은 국내 배우 정우성의 '애마'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원빈의 차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6~7년을 타다니, 의외로 검소하다", "외모와 반대되는 상남자 차", "아저씨의 매력이 묻어나는 차네요", "은근히 터프한 원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열애설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면서 "두 사람이 만나는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지만, 확인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