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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배소은, 최소한만 가린 '파격 누드 드레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03 10:30


배소은

영화 '닥터'에서 파격적인 정사 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배소은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배소은의 파격 드레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7회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소은의 레드카펫 드레스 모습이다. 당시 배소은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파격적인 누드톤 드레스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앞부분의 중요부위만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뒷부분은 시원하게 드러내는 아찔한 드레스를 택한 배소은은 레드카펫 위에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배소은이 파격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소은에게 이런 매력이 있었네", "착시 드레스 매력 있네요", "생갭다 엄청 파격적인 의상인 듯", "섹시하면서도 미소가 상큼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 '닥터'는 젊고 아리따운 아내(배소은 분)의 외도를 목격하게 된 성형외과 의사 최인범(김창완 분)이 숨겨왔던 본능을 터뜨리며 복수를 시작한다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서 배소은은 인범이 출근하고 난 후 내연남과 격정적인 정사를 벌이는 아내 순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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