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초밀착 미니 드레스' S라인 자태 '완벽'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7-02 11:38 | 최종수정 2013-07-02 13:15


<사진=클라라 트위터>

배우 클라라가 섹시한 S라인 자태를 뽐냈다.

2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바람의 나라에서는 청순하고 귀여운 봐도 또 보고 싶은 클라라의 모습을 보여 들릴게요. 많은 기대해주세요♥"라며 "최고 인기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 모델이 되어서 영광입니다. 바람의 나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일 넥슨 측은 '바람의 나라' 홍보모델로 클라라를 발탁했다며, 최근 광고 영상 및 스틸컷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풀어 청순미를 업그레이드 시킨 클라라가 바닥에 엎드린 채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어 몸매가 드러나는 보랏빛 원피스를 입은 클라라는 완벽한 S라인을 드러내며, 잘록한 허리라인과 엉덩이 라인을 선보이는 등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포즈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가슴골을 과감히 공개하며 글래머러스한 볼륨을 드러내는가 하면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축하드려요." "장마에 감기조심하세요" "역시 클라라 씨의 몸매는 예술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신시아 정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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