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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배우 피어스 브로스넌(60)이 부인에 이어 딸까지 암으로 잃는 비극을 맞았다.
이어 "내 딸 에밀리는 그동안 용기와 인간애 존엄을 가지고 암과 싸웠다"며 "아름다운 딸이 암에 굴복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다. 그를 위해 기도하겠다"는 말로 딸을 잃은 슬픔을 표현했다.
앞서 지난 1991년에는 브로스넌의 전 아내이자 이번에 사망한 에밀리의 어머니인 카산드라 해리스가 난소암으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기사입력 2013-07-02 11:45 | 최종수정 2013-07-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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