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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개그콘서트 '네가지'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1년 6개월 만에 폐지된 '네가지'에서 허경환은 '키 작은 남자' 콘셉트로 다양한 개그를 선보였으며,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허경환은 실제 키를 직접 측정해 마지막 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네가지' 코너의 마지막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동안 고생하셨어요", "마지막까지 깨알 웃음 감사합니다", "다음 코너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마지막에 합류한 개그맨 이원구 씨 너무 아쉽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