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촬영장에 와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와 주셔서 저 대신 스태프분들 챙겨주시고..역시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강지영이 환자복 차림으로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강지영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5부작 드라마 '스크릿 러브'를 촬영 중이다. '시크릿 러브'는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드라마로, 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등 카라 다섯 멤버가 각각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강지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청순미가 돋보인다" "드라마 내용이 궁금하다" "환자복 입고 있어도 여전히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