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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30%대 벽에 가로막혔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됐던 '최고다 이순신' 34회는 26.9%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0%대 시청률을 돌파하지 못했으나, 주말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주 종영했던 MBC '백년의 유산'이 30%대를 돌파하며 주말극 1위로 종영한 것에 비해 아쉬운 시청률이다.
한편 이날 '백년의 유산'의 후속으로 방송된 '스캔들:매우 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14.4%를 기록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