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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이 아빠의 외박에 대해 폭로했다.
MC 손범수가 "왜 주차장에서 잠을 자냐?"고 묻자 박남정은 "내 철칙이 운전을 하다가 졸리면 주차를 하고 자는 거다. 지방 공연 후 휴게소에서 잘 때도 있고 주차장에서 잘 때도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시은 양은 아빠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아빠가 진짜 지하주차장에서 주무시는지 모르겠다. 엄마도 아빠를 믿지 못하고 차 안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보내라고까지 했었다"고 폭로해 박남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