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들목' 검사 이다희 맞아? 글래머러스 '명품 S라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30 15:53 | 최종수정 2013-06-30 15:57



배우 이다희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이다희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슈어 8월호 화보 촬영. 머리붙이니 새롭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늘씬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보이시한 느낌을 연출한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현재 그녀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검사복을 입은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이다희의 S라인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맞아? 검사 역할과 너무 다름", "검사복에 가려진 가느다란 몸매",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지만 이 머리도 나쁘지 않은 듯", "카멜레온 색을 가진 배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다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연기 실력을 키워 왔으며, 현재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차갑고 냉철한 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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