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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해수욕장 인증샷 "노래만 부르고 가는 게 서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29 16:51 | 최종수정 2013-06-29 16:51


홍진영 해수욕장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해운대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수욕장에서 노래만 부르고 그냥 간다는 게 너무 서운해요. 날씨도 짱! 물놀이 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사람들이 가득한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 쪽 어깨가 드러나는 화이트 원숄더 드레스를 입은 홍진영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홍진영은 같은 날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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