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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배우 오현경이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어 오현경은 휴대폰에 저장된 딸 채령 양의 사진을 '땡큐' 패밀리에게 공개했고, 윤도현과 차인표는 오현경을 똑 닮은 채령 양의 미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에 오현경은 "코 입은 나, 눈은 시댁쪽을 닮았다"며 "초등학교 4학년인데 키가 벌써 내 턱까지 온다. 딸이 한 몸매 한다"고 넌지시 딸 자랑을 했다.
또 이날 오현경은 재혼 생각에 대해 "사실 지금까지 없었는데 여자가 사회생활하면서 애를 키우려니 힘들더라"라며 "재혼은 이제 더는 큰일이 아니다. 아빠 정을 모르는 딸을 생각하면 속상해 나도 찾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