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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극 '상어' 속에서 가야호텔 사장 조의선 역으로 출연 중인 김규철과 강력부 검사 조해우 역으로 출연중인 손예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만나면 으르렁대는 견원지간 같은 부녀 사이이지만 역시 '닮은꼴 부녀 사이'임을 인증한 두 사람에 대해 시청자들 역시 "숨길 수 없는 부녀 사이! 포즈랑 표정도 닮았어!" "김규철님 너무 연기 잘하셔서 얄미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좋아요!" "해우와 아빠의 사이에도 뭔가 반전이 오겠죠? 두 사람 다 파이팅!" "너무 잘 어울리는 부녀 사이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