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 구지성 '19금' 영상 속 '야릇한 포즈' 아찔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28 16:33 | 최종수정 2013-06-28 17:27


구지성 영화 꼭두각시

방송인 구지성과 배우 이종수의 파격적인 '19금' 정사신이 화제다.

20일 개봉한 영화 '꼭두각시'가 아찔하고 은밀한 본능을 자극할 '19금' 영상에는 구지성의 야릇한 포즈가 담겨있다.

'19금' 공포 스릴러인 영화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 분)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 분)의 치명적인 파국을 그린 영화이다.

오직 성인 관객들만을 '꼭두각시'는 더욱 과감하고 보다 아찔하며 가장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특히 이종수와 구지성의 야릇하면서도 섬뜩함 마저 느껴지는 정사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구지성은 거품 욕조에 앉아 목욕을 하거나, 실크 속옷을 입은 채 침대 위에 앉아 야릇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또 최면에 걸린 현진의 가슴을 향해 지훈은 손을 가져가는 등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19금' 행위를 선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구지성의 파격 변신은 짜릿한 반전을 암시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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