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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구지성과 배우 이종수의 파격적인 '19금' 정사신이 화제다.
오직 성인 관객들만을 '꼭두각시'는 더욱 과감하고 보다 아찔하며 가장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특히 이종수와 구지성의 야릇하면서도 섬뜩함 마저 느껴지는 정사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구지성은 거품 욕조에 앉아 목욕을 하거나, 실크 속옷을 입은 채 침대 위에 앉아 야릇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구지성의 파격 변신은 짜릿한 반전을 암시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