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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보이, 친누나들 엉덩이 만지고 배에 입맞춤 '경악'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28 11:58 | 최종수정 2013-06-28 14:23


시스터보이

'화성인'에 누나들과 격한 스킨십을 하는 시스터보이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 황마마 실사판인 시스터보이가 출연했다.

시스터보이는 부모님이 타 지역에서 일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친누나들의 보살핌을 받고 자라 누나들에게는 '아들'로 불리며 왕과 같은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누나들은 시스터보이와 연인처럼 서로의 허리를 꼭 감고 다니는가 하면 1분마다 뽀뽀를 하기도 했다. 또 같은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고 동생을 씻기기 위해 바로 옆 화장실까지 동생을 업고 갔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잠시 외출을 나갈 때도 동생을 업고 나가는가 하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 동생과 커플룩을 맞춰 입고 나가 남자친구가 소외감을 느끼게 할 정도로 남매는 애정표현을 했다.

특히 첫째 누나는 동생의 엉엉이를 토닥토닥하는 것은 물론, 동생의 상의를 들춰 배에 입을 맞추는 등 강력한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력한 스킨십을 선보인 첫째 누나는 "스킨십 자체가 좋다. 연인들이 한다는 스킨십은 다한다고 보면 된다.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안 쓴다. 내 관심의 표현이다"고 이유를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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