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에 누나들과 격한 스킨십을 하는 시스터보이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누나들은 시스터보이와 연인처럼 서로의 허리를 꼭 감고 다니는가 하면 1분마다 뽀뽀를 하기도 했다. 또 같은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고 동생을 씻기기 위해 바로 옆 화장실까지 동생을 업고 갔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잠시 외출을 나갈 때도 동생을 업고 나가는가 하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 동생과 커플룩을 맞춰 입고 나가 남자친구가 소외감을 느끼게 할 정도로 남매는 애정표현을 했다.
한편 강력한 스킨십을 선보인 첫째 누나는 "스킨십 자체가 좋다. 연인들이 한다는 스킨십은 다한다고 보면 된다.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안 쓴다. 내 관심의 표현이다"고 이유를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