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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준, 28일 현역 제대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6-28 11:52 | 최종수정 2013-06-28 11:52



김준이 전역했다.

김준은 28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들 앞에서 그는 "늦게 다녀와 죄송하고 부끄럽다. 늦게 다녀온 만큼 열심히 잘 살겠다"는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를 통해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는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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