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38)이 유산했다는 소식에 알려진 가운데 최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렸다.
27일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너무나 안타깝다. 우리도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이다. 갑작스럽게 생긴 일이라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두 사람이 처음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얼마나 기뻐했는데, 이번 달만 넘기면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 거라 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현재 백지영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