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다희, 아찔한 착시 시스루…'청순과 섹시 사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6-27 22:53


<사진=이다희 미투데이>

배우 이다희가 착시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인스타일 화보 찍고 좀 전에 촬영 끝! 새벽까지 고생한 식구들 고생 많았어요.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짙은 눈 화장을 한 채로 함께 촬영 스태프들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고 있는 이다희는 쭈그리고 앉아서도 우월한 기럭지와 함께 완벽한 옆태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선보인 이다희는 마치 상의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살결을 드러내는 착시를 일으키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네요"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요즘 다시 이다희씨를 검색하게 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과 대립하는 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 하고 있다. 이다희가 출연 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