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샤워 후 모습? '환상 란제리 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27 16:11 | 최종수정 2013-06-27 16:16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란제리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 차림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로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2011년 1월 아들 플린을 낳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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