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 공연 연습 중 부상 ‘응급실 후송’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6-27 16:09 | 최종수정 2013-06-27 16:15


최현우 수술 / 사진=라온플레이

마술사 최현우가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27일 오전 소속사 라온플레이에 따르면 "최현우가 어제(26일) 오후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결과 좌측 팔꿈치 주두골 골절, 어깨의 상완골 골절, 얼굴 관골, 상악골(위턱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28일 수술에 들어간다"며 "최현우는 현재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사고 직후보다 많이 안정된 상태다"고 전했다.

한편 최현우는 오는 7월부터 울산, 김해, 청주, 이천 등에서 매직 콘서트 '셜록홈즈2-셜록홈즈의 귀환' 전국 투어 공연을 치를 계획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