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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효종이 배우 도지원 때문에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지만 경비아저씨가 나를 쫓아냈고 그때 '내가 반드시 KBS 개그맨이 돼 도지원이랑 방송하겠다'고 결심을 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도지원을 향해 "오늘 그 소원이 이뤄졌다"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최효종은 오프닝 시그널에 나오는 도지원의 동작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등 진정한 도지원팬임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기사입력 2013-06-27 15:12 | 최종수정 2013-06-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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