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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희가 tvN '롤러코스터' 시즌3에 복귀를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희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롤러코스터' 시즌3 새 코너 '여여여'에 출연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섹시퀸'으로 주목 받아온 사희는 '롤러코스터' 시즌 1의 '홍대정태'에 출연한 바 있으며, 시즌 2에서는 '레알 TV'를 통해 개그맨 김준현과도 호흡을 맞춘바 있다.
지난해 시즌 2 하차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복귀하는 사희는 "'롤러코스터'는 가족 같은 곳인데 다시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착한 여자로 분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새 코너인 '여여여'는 그동안 선보였던 '놈놈놈'의 여자 편으로 착한 여자, 이상한 여자, 못된 여자들의 이야기를 비교해 다룬다. 방송 관계자는 "사희가 특유의 쾌할한 성격으로 촬영 현장을 리드해 즐겁게 촬영했다"며 "30일 첫 방송하는 '여여여'에서 웃음 폭탄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사희는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강지민 역할로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