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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해경이 5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민해경은 "프러포즈는 내가 먼저 했다. 결혼 전,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다"며 "내가 선뜻 '결혼하자'고 말하니까 남편이 놀라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편 같은 사람을 내게 보내준 게 너무 감사하다. 지금도 우리는 결혼 안 한 것 같고 연애중 인 것 같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6-27 10:51 | 최종수정 2013-06-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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