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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연하의 가수 로이킴(20)과 열애설이 불거진 박수진(28)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2002년 아유미, 황정음, 한예원 등과 함께 그룹 슈가로 데뷔해 1집 'Tell Me Why'의 'Sweet Love'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까지 슈가의 멤버로 활동하던 그는 2007년 케이블채널 MBC every 1 '와인 따는 악마씨'로 연기를 시작했다.
현재는 절친 배우 김성은과 함께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3 테이스티로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3일 '천명'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 비상한 두뇌와 무술실력을 갖춘 모설 역에 캐스팅된 상태다.
한편 27일 한 매체는 "8세 차이인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해 2월 로이킴이 임시 진행을 맡고 있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고, 그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