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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20)과 배우 박수진(28)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로이킴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킴은 이날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요즘엔 모델 미란다커가 이상형이다. 깜짝 놀랐다. 시구하는 모습보고 공이 됐으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은 최근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로 활동 중이며, 박수진은 내달 3일 '천명'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칼과 꽃'에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