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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가 '시루떡 춤'을 선보였다.
이에 구준엽은 "지금 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춤이다"고 덧붙여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구준엽은 "클럽에서 보면 춤이 조금 야하다"며 골반과 함께 고개를 계속 끄덕이는 일명 '시루떡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MC들이 돈 스파이크에게 '시루떡 춤'을 요청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돈 스파이크는 골반 부위를 집중적으로 튕겨내는 재해석된 '시루떡 춤'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