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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외계인 남성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별에서 온 남자'는 400년 전 조선에 온 후 현재까지 살아가고 있는 완벽한 외모와 능력을 가진 외계인 남성과 천방지축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김수현이 제안을 받은 주인공 도민준 역은 UFO를 타고 조선에 온 후 4세기 동안 신분을 바꾸고 살아가는 인물로, 인간이 갖지 못한 특별한 능력을 갖췄고 인간의 사랑에 대해서는 냉소적인 역할이다.
기사입력 2013-06-27 08:31 | 최종수정 2013-06-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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