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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한국 영화 전도사로 나섰다.
앞서 김수현은 1300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로 아시아 8개국 선판매, 토론토 영화제 초청 등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이번에는 첫 주연작임에도 코믹과 액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감성 드라마를 이끌어내 전세계 10개국 개봉을 성사시키는 등 'K-뮤비'의 장을 새롭게 연 것.
김수현은 30일 일본 시부야 공회당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