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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청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김소연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투윅스'에서 여주인공 박재경 역을 맡아 캐릭터 준비에 한창이다. 박재경은머리가 영리한 것은 물론, 정의를 사랑하는 사명감 넘치는 검사로 장태산(이준기)을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며 극을 풀어가는 캐릭터로 긴장감을더하는 캐릭터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 김소연은 이달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캐릭터 준비에 열심이다. 대본에 푹 빠져있는 것은 물론, 액션 스쿨에 다니며 액션 신을 준비하고, 캐릭터를 가장 잘 살릴수 있는 의상과 헤어는 어떤 모습일지 디테일한 고민까지 하며 지내고 있다. 김소연표 박재경 검사의 모습을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