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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근이 아쉬운 패배에 눈물을 흘렸다.
라커룸으로 돌아온 이수근은 "팀원들에게 미안하고 반성하게 되고, 시청자들에게도 너무 죄송스러운 그런 상태를 뛰어넘었다. 웃음 밖에 안 나온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계속해서 "감정 컨트롤이 안 된다. 나가고 싶다"고 답답함을 토로했고, 이러한 이수근을 본 강호동은 "이수근을 약 15년 봤는데 이런 모습 처음이다"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사입력 2013-06-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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