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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들의 복무규정 위반 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배우 최필립이 해병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같은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뜻밖에도 불똥은 문제의 '연예병사'가 아닌 '최필립'에게 튀고 있는 상황. 현재 그의 이름은 문제가 된 연예사병 보다 유력 포털 검색어 1,2위를 오가며 상위에 랭크돼 있다.
한편 국방부는 연예병사의 복무규정 위반 행위가 계속됨에 따라 연예병사 운영제도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26일 국방부 위용섭 공보담당관(육군대령)은 "국방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운영과 관련된 제도의 근본적인 사항까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