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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번에는 성지글까지...'
지난 2008년 작성된 이 글은 당시 한차례 소문이 돌았으나, 긴 시간 열애중인 세븐과 박한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다. 그러나 세븐이 안마시술소를 드나든 모습이 포착되며 다시 수면 위로 성지글이 떠올랐다.
세븐과 박한별의 행복한 모습에 네티즌들이 댓글을 단 이 글에는 "결혼했으면 좋겠네. 진짜 선남선녀! YG남자들은 다 지조 있고 로맨티스트인 듯" 이라거나 "부러워 미치겠네"등 이들 커플의 모습에 미소를 짓는 댓글이었다.
한편 상추는 '현장21'이 방송되기 전인 25일 조사 과정에서 "이번 일에 대해 선임병으로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후임병인 세븐은 아무런 잘 못이 없다"고 말 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