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를 드나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오랜연인 박한별과의 극과극 좌우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의 개인 프로필 사항 중 좌우명란에는 '후회할 짓 하지 말자'라는 글귀가 적혀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국방 홍보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세븐 프로필 좌우명란에는 '그럴 수도 있다'라고 적혀 있어 상반된 좌우명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렸다.
한편 이들의 안마방 출입에 상추 소속사는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군 복무 중이어서 연락이 안 되고 있다. 우리도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내 보이고 있으며, 국방 대변인실 측은 "현재 해당 병사들에 관한 조사가 들어갔다. 사실로 확인된다면 해당 병사들에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