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전신타이즈, "초미니 아냐" 신체노출 논란 '일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15:12 | 최종수정 2013-06-26 13:57


유라 전신타이즈

아주 짧은 초미니 원피스? 아니면 착시 전신 타이즈?

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멤버 유라의 의상에 논란이 일었다.

이에대해 걸스데이는 26일 "유라의 의상은 전신타이즈"라며 "초미니 원피스가 아니고 전신이 붙은 의상으로 신체 일부가 노출됐다는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걸스데이는 24일 멤버들의 화보 사진 80장이 수록된 스페셜 한정판 앨범을 발매하며 신곡 '여자대통령'을 발표했다.

걸스데이의 신곡 '여자대통령'은 스스로 사랑을 얻기 위해 먼저 다가가는 당돌함과 용기 있는 여자가 되자는 뜻을 담은 곡으로 한 층 더 섹시해지고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뮤비 속 유라의 착시 의상을 두고 '초미니 원피스'와 '전신 타이즈'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살색의 타이즈에 다양한 모양의 프린트가 되어 있는 유라의 의상은 아슬아슬한 길이감과 다리와 의상이 구분되지 않은 색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걸스데이는 2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 반얀트리 야외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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