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지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는 "도지원 배우의 일상! 이렇게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셔서 몸매가 좋으신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 속 도지원은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 타이츠를 입고 스트레칭에 열중인 모습. 전직 발레리나인 도지원은 45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미모에 유연한 몸놀림으로 두 다리를 쭉 뻗은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밴드로 가려진 상처투성이 발은 도지원의 꾸준한 노력을 짐작게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도지원은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억척스러운 아줌마의 표본이 된 강수지로 열연 중이다. 방송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45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