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완판녀 등극, '패션 아이콘' 급부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26 11:12


수영 완판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수영은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공민영 역으로 활약하며 극중에서 의상, 가방, 악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수영은 해당 상품들을 모두 완판시켜 패션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영은 극중 발랄하고 톡톡 튀는 공민영 캐릭터에 맞게 파스텔 컬러 블라우스, 화이트 원피스, 플라워 패턴 야상, 날개모양 귀걸이, 손가락 마디 반지인 너클링 등의 패션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믹스매치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코디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수영은 첫 주연작인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귀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1일 방송될 '연애조작단 시라노' 11화에서는 공민영과 이병훈(이종혁), 차승표(이천희)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 라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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