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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비에이피)가 오는 8월 17일과 18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퍼시픽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최단기간 단독 콘서트 기록을 세운 B.A.P가 데뷔한지 1년 반 만에 개최하는 앙코르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에서는 올 여름 트리플 타이틀로 돌아올 B.A.P의 신곡 무대는 물론, 퍼시픽 투어를 통해 더욱 탄탄해진 실력과 함께 지난 2월 갑작스런 부상으로 콘서트 무대에 온전히 설 수 없었던 힘찬이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합류함으로써 완전체 B.A.P의 무대를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져 팬들의 기대는 끝없이 높아져가고 있다.
독일 차트에서 '원 샷(ONE SHOT)'으로 무려 4개월 째 1위를 차지하며 17개월 연속 10위권 진입이라는 아시아 가수 최초의 기록을 매달 경신해가고 있는 B.A.P의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는 TS 엔터테인먼트와 CJ E&M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인 M-Live가 공동 기획하였으며 오는 7월 5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