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연애관 "한 남자만…회색티 입고 땀흘리는 남자"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26 21:40


남상미 연애관

배우 남상미가 연애관을 고백했다.

남상미는 6월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드라마에서처럼 결혼할 남자가 있는데 운명적인 남자가 나타난다면?'이라는 질문에 조신한 대답을 내놨다.

그녀는 "남자친구를 만나면 그 남자친구만 보는 스타일이다. 연락처도 다 지우고 빌미를 만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착하게 살면 답답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화날 때는 술을 마신다.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정도"라고 주량을 공개했다.

남상미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회색티 입고 땀을 흘려주면 좋다. 목이랑 등이랑..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측은하게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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