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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깨알 센스가 마지막까지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김태희는 소복 차림으로 여자 스태프들과 휴지 눈물 분장을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옥정아 가지마!'라는 멘트와 함께 '장옥정'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그대로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최고의 연기였어요!" "어제 옥정이 최고였어요!!" "어제 울면서 본?g 봤어용~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용!!" "이제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날 준비가 되었군요 파이팅!" 등 '장옥정'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