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성형논란 ‘달라진 얼굴’ 완전 딴사람 ‘시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25 16:31


티아라 소연 '달라진 얼굴' 완전 딴사람

티아라 소연 '달라진 얼굴' 성형논란 '시끌'

티아라 소연이 일본 뮤직비디오에서 예전과 많이 달라진 얼굴이 포착돼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티아라 멤버 큐리, 보람, 소연은 QBS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 '바람처럼'을 발매하고 유닛 활동을 하고 있다.

타이틀 곡 '바람처럼'은 오리지널 일본어 노래로, 느린 비트에 밝고 희망에 넘치는 멜로디가 두드러진 곡이며, '바람처럼'의 뮤직디오에서 QBS는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기존의 티아라에서 보인 귀여우면서도 파워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세 사람은 수수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풍기고 있다.

특히 한 층 더 성숙해진 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기존의 귀엽고 통통한 앳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느낌으로 변모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같은 사람이 맞나?", "소연이라고 하지 않았으면 몰라볼 뻔", "예전에 귀여운 이미지는 어디갔나?", "이미지가 완전 달라졌다", "성형한 것 같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QBS 첫 번째 싱글 '바람처럼'은 오는 26일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7월 3일 티아라의 7번째 앨범 'TARGET' 발표, 12일부터 일본 무도관에서 티아라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일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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