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7살 연하 군의관과 열애설 "친분 때문에 와전된 것"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25 13:30 | 최종수정 2013-06-25 13:32


한고은 열애설 / 사진=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배우 한고은이 7살 연하남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한고은 소속사 측이 7세 연하의 군의관과 열애설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고은의 소속사인 지앤지 프로덕션 측은 "두 분이 친분이 두터운 사이인 것은 사실이나 본인을 통해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친분 때문에 와전된 것일 뿐이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5일 한 매체는 "군의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양씨가 한고은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카카오스토리에 올렸으며, 두 사람이 연인 사이인 것으로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며 한고은의 열애설을 보도했으며, "사진과 함께 '며칠이나 됐다고 되게 보고 싶네'라는 글이 게재돼 있다"고 덧붙여 이들의 열애에 힘들 더 했지만 양측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

한고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양 씨의 형은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로 진 병원 원장으로, 현재 MBN '인생고민 해결SHOW 신세계', '렛미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한고은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방송되는 MBC '불의 여신 정이'에 캐스팅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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