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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훈이 16세 연하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16살 어린 신부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닭살부부였다는 이창훈은 어느 순간부터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부부사이가 소원해져 결국 각방까지 쓰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또 44살에 소중한 딸 효주를 얻으며 늦깎이 아빠가 된 이창훈은 딸이 태어난 이후 모든 중심은 딸 효주로 바뀐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5살 딸을 위해 손수 간식을 만들어주는 모습부터 독수공방도 마다하는 이창훈의 색다른 매력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