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아내, 16살 연하 '여배우 뺨치는 청순 미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25 11:41 | 최종수정 2013-06-25 11:42


이창훈 아내

배우 이창훈이 16세 연하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다.

이창훈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아침' 녹화에서 16살 연하 아내와, 44살에 얻은 소중한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개된 이창훈의 아내는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내는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16살 어린 신부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 닭살부부였다는 이창훈은 어느 순간부터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부부사이가 소원해져 결국 각방까지 쓰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또 44살에 소중한 딸 효주를 얻으며 늦깎이 아빠가 된 이창훈은 딸이 태어난 이후 모든 중심은 딸 효주로 바뀐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5살 딸을 위해 손수 간식을 만들어주는 모습부터 독수공방도 마다하는 이창훈의 색다른 매력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신혼여행 후 처음으로 가족이 함께 떠나는 태국 푸켓 여행기를 밀착 취재한다. 그러나 여행에서 부부는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해묵은 감정들이 결국 폭발하고 때 아닌 부부싸움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26일 오전 9시10분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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