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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국방홍보원 홈페이지까지 찾아갔다.
이런 방송이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현장21'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은 물론 국방홍보원 홈페이지까지 찾아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안마시술소를 찾은 두 병사를 지적하며 "이거 쓰려 회원가입까지 했다. 몸이 아파 근무지 무단이탈에 안마방 다니시는 우리 연예사병님들 고생이 많습니다! 화이팅"(최**), "연예사병 전부 폐지하고 2년 해병대에 재복무 시켜라"(김**)라는 등 분노를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