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수현 YTN 앵커, 지난해 4세 연상 금융인과 극비리 결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6-25 14:50 | 최종수정 2013-06-25 14:50


사진=오수현 미니홈피

YTN 오수현 앵커가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수현 앵커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4세 연상의 금융인 A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7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개월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결혼 후 서울 옥수동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편 오수현 앵커는 2008년 YTN 기상 캐스터로 시작, 사내 오디션을 통해 앵커로 발탁됐다. 현재는 YTN '뉴스'와 '말이 좋다'를 진행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