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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가 3개월만에 발표한 신곡 '여자대통령'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이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화제다. 멤버들의 몸매 실루엣으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한층 더 섹시해지고 도발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아찔한 의상부터 도발적인 포즈까지 성숙해지고 야해진 이들의 뮤직비디오에는 특히 여자대통력으로 등장하는 민아와 그를 경호하는 혜리의 아슬아슬한 키스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걸스데이는 이번 '여자대통령'에서 지난 '멜빵춤'에 이은 '구미호 춤'으로 또 한번 기대를 모으게 한다. 엉덩이춤은 긴 꼬리를 연상케 하는 의상과 핫팬츠를 입고 엉덩이를 격하게 흔드는 춤으로 마음에 든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숨겨 둔 여우 꼬리를 흔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걸스데이는 2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 반얀트리 야외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