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승기 대본연습도 포옹한 채?…남성팬 질투 폭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14:12 | 최종수정 2013-06-24 14:22


이승기 수지 대본 포옹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가 배우들의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가운데, 수지와 이승기가 포옹한채 대본연습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남성팬들의 질투가 폭발했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측은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 강행군이 이어지고 있지만 배우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며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구가의서' 배우들은 브라운관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인간적인 매력으로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그래서 다른 촬영장보다 특별히 더 화기애애했던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과 촬영장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지난 4개월간의 대장정이 행복하고 즐거웠다. 남은 2회분에서 전개될 초강력 반전 스토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비하인드 컷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꼭 저렇게 꼭 껴안고 연습을 해야하나", "이승기 부럽다", "이승기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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