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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기억력 고백 "화장 순서도 못 외운다"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09:20 | 최종수정 2013-06-24 09:20


유이 기억력 고백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기억력 고백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멤버들이 단점극복 프로젝트로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자신의 단점에 대해 "기억력이 짧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세윤이 "붕어 유이"라고 하자, 유이는 "대사를 외워도 그 뒤에는 다 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이는 "직접 화장을 못 한다"면서 "화장하는 순서를 못 외우기 때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이의 기억력 고백에 윤종신은 "캐릭터 키우기 원하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 달라"고 재치 있게 말했고, 유세윤은 "붕어 모자 같은 것도 쓰고"라면서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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