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막장 논란에도 30% 돌파..유종의 미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08:26 | 최종수정 2013-06-24 08:28



MBC '백년의 유산'이 막장 드라마 논란에도 불구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30.3%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급작스런 사고로 식물인간 상태였던 세윤(이정진)이 극적으로 깨어나며, 사랑하는 채원(유진)과 눈물의 결혼식을 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됐던 SBS '출생의 비밀'은 6.4%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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