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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가 자신의 바뀐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덧붙여 남상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결혼의 의미를 찾고 싶다. 어떤 드라마보다 진지하고 겸손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남상미는 오는 29일부터 방송하는 '결혼의 여신'에서 라디오 작가 송지혜 역을 맡았다. 소울메이트를 만나 결혼하는게 꿈인 송지혜는 3년을 만난 검사 태욱(김지훈)를 두고 제주도에서 3일 만난 현우(이상우)를 잊지 못해 결혼을 갈등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