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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0%만 넘으면 뭐든 하겠다"
이어 그는 "신시아정은 뉴요커 느낌이다. 하버드대를 졸업한 재원이기도 하다. 그래서 EBS나 아리랑TV를 열심히 보고 있다"며 "나에게는 구세주 같은 작품이다. 사실 섹시한 이미지가 많이 부각돼 걱정을 했는데 고급스럽고 지적인 이미지의 신시아정을 할 수 있어서 그렇다. 이제 저를 캐스팅 해주셨으니까 저의 노력에 따라 어떤 이미지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캐릭터가 캐릭터인 만큼 섹시한 이미지를 위해 많은 옷을 입어봤다. 핏 되는 옷도 많이 입을 것 같다"고 웃었다.